해외여행

3. 마카오여행(육포거리/ 성바울 성당)2015. 3. 20

반석산 2015. 3. 26. 12:55

세나도 광장에서 성바울 성당으로 가는 골목  육포와 아몬드 쿠키 전문점의 상가들이 쭉 이어진다

 

 

 

 

 

먹음직스런 육포, 각양각색의 다양한 육포들

 

 

 

 

시식용으로 육포와 아몬드쿠키를  나누어 준다.

시식용만 다 먹어도 육포를 원없이 먹을수 있다. 배가부르다

 

 

 

 

시식용 육포를 먹고 오르다 보면 성바울 성당이 보인다

 

 

 

 

 

언덕으로 올라가면서  성바울 성당을 촬영해 본다

 

 

 

마카오 성바울 성당

 

성바울 성당은 1835년에 의문의 화재가 발생되어  건물 정면만 남겨져진채 현재까지  170여년의 세월을 버텨온 신기한 건물이다

 

 

 

 

 

원래 이성당은 중국 및 아시아에 파견할 선교사 양성을 위해 예수회에서 1602년에 설립한 극동지역의 최초의 서국식 대학이었다고 한다

 

 

 

 

기념동상 앞에서 기념촬영

 

 

 

 

 

 

 

 

 

 

  성바울 성당 

  얼뜻보기에 계단 분위기가 파리 몽마르뜨 언덕과 비슷한 느낌을 들게 한다

아래 사진은 파리 목마르뜨 언덕(2014. 9월 촬영)

 

 

 

 

 

 

 

 

 

성바울 성당 계단 오르기전 뒤돌아 내려다본 육포거리

 

 

 

 

  초상화 모델이 된 꼬마 아가씨 귀엽고 예쁘다

 

 

 

 

계단위에 우뚝선 성바울성당 전경

 

 

 

 

건물 전면을 가득 메운 섬세한 조각은 1620년부터 7년에 걸쳐 완성시킨 작품이란다

 

 

 

 

 

성당안으로 들어와 성당 뒷면을 바라본  모습

 

 

 

 

 

화재로 손실된 성당터와 지하성당

전면에 지하 성당 건물이 보인다. 지하에는 성당 유물이 많이 보관되어 있다

 

 

 

 

 

벽면에 1830년부터 1970년대까지의 성당모습을 사진으로 볼수있다.

 

 

 

 

 

 

 

 

 

 

납골당 묘

지하 화재로 손실되고 남은 유물들은 사진을 찍을수 없어 눈으로만 보고 말았다

 

 

 

 

 

밖으로 나와 세인트폴  대성당 주위를 돌며 성당건물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성당후면

 

 

 

 

 

동쪽에서 바라본 성당건물 모습

 

 

 

 

성당 외벽이 성벽처럼 두꺼워 170 여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현재까지 끄떡없이 제자리에 서있다

 

 

 

 

서쪽에서 바라본 성바울 성당

 

 

 

 

 

성바울 성당옆에 위치한 몬데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