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 마카오 여행(몬테요새)2015. 3. 20

반석산 2015. 3. 26. 12:56

몬테요새는 성바울 성당 바로 동쪽편에 위치해 있다.

 

 

 

 

몬테요새 입구에서 바라본 성바울 성당

 바람이 불면 뒤로 넘어갈것만 같다.

 

 

 

 

 

 

 

 

 

 

 

 

 

몬테요새 입구의 성벽

 

 

 

 

 

마카오 의 대표적인 가로수 나무 반야트리

 우리 나라에서는 대만 고무나무라고 이름이 알려졌다고 한다

가지에서 공기 뿌리가 내리고 그것이 다시 지주근이 되어 하늘로 뻗어 자라는 희한한 나무이다

 

 

 

 

 

요새에 박물관이 있다. 우리는 박물관 입구쪽으로 올라가본다

 

 

 

 

 

박물관 입구 계단으로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다 보면 벙커같은 건물이 나오고

 

 

 

 

박물관은 2층에 있어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2층 박물관 입구

 

 

 

 

 

박물관은 2~3층  전시관으로 되어있으나 우리는 입장하지 않고 바로 요새로 올라가본다

 

 

 

 

 

요새는 박물관 2층에서 한층더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출입구로 나가면 몬테요새의 외곽성벽이 보인다

 

 

 

 

몬테요새는 1617~1629년에 구축한 포르투갈군의 요새다

 

 

 

 

 

성곽안에서 바라본 구멍은 넓고 밖에서 보면 작아 외부에서 침입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요새에서 바라본 시가지

 

 

 

 

 

요새에는 대포 22대가 성벽을 따라 놓여 있는데, 실제로 사용된 것은 1662년 네덜란드 침입 시 단 한 번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마카오 시내를 바라보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나무가 우거진 공원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출입문 거울에 비친 반영

 

 

 

 

요새안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방으로 마카오 시내를 내려다 볼수있도록 되어있다

 

 

 

 

 

 

 

 

 

 

반야트리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 보인다

 

 

 

 

요새는 1835년 세인트폴교회와 함께 불에 타서 군대 막사로 사용하였고

면적은 약 10만㎡로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마카오 지역 전체를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한다

 

 

 

 

 

 

 

 

 

 

 

 

 

 

 

 

 

 

 

성곽위에 있는 종

 

 

 

 

 

 

 

 

 

 

 

 

 

요새에서 내려다 본 3층 박물관

 

 

 

 

 

옥상은 공원처럼 잘 꾸며저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있다.

 

 

 

 

 

 

 

 

 

 

 

우리도 잠시 자리를 잡고 간식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내를 조준하고 있는  22대의 대포

1662년 네덜란드 침입시 단 한번 사용했다는 대포

네덜란드의  선박의 화약고에 명중시켜 전쟁을 승리하였다는 대포

 

 

 

 

 

 

 

 

 

 

 

나도 성곽위에 올라앉아 두다리를 뻗고 휴식을 취하며 시내를 조망했다

 

 

 

 

요새위에 넓은 평원

 

 

 

 

 

요새에 물을가둔 연못도 있다

 

 

 

 

 

성 밖으로 나가는 문

 지금시간은 출입을 통제하고 박물관쪽으로 내려가게 해놓았다

 

 

 

 

 

 

 

 

 

요새에서 바라본 성바울 성당과 시내전경

 

 

 

 

 

요새를 사방(360도)을 둘러보며 시내를 조망해 본다

 

 

 

 

 

요새에서 야경을 보면 참 멋있을텐데 오후 7시까지만 개방한다고 한다

 

 

 

 

 

서쪽으로 해가 저물어가며  멀리 바다가 보인다

 

 

 

 

 

 

 

 

 

 

요새에 핀 예쁜꽃

 

 

 

 

 

두 모녀가 석양을 받으며 저녁 분위기를 느낀다

 

 

 

 

 

 

 

 

 

 

 

 

 

 

안내원이 다가와 나도포함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갖가지 재롱을 부리는 모녀

 

 

 

 

 

 

 

 

 

 반얕트리에 일엽초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

 

 

 

 

 

 

요새에서 나와 성안토니오 성당과 까사정원으로 이동해본다

 

 

 

 

 

 

 

 

 

몬테요새에서 나와 바라본   성바울 성당의 실루엣

여행하기 좋은 황금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