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

고령신씨 종중 만리포 숙소

반석산 2021. 5. 12. 09:53

 수원에 있는 종중 건물을 처분하고  태안 만리포 인근에 야산 25,000여평을 마련하고  기존에 있는 농가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종중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5월 1일 토요일 현지를 방문했다.

 

 

만리포로 가는 32번 국도 서해로에서 500m 우측 시골길로 들어가면 송현리 라는 마을이 있고  송현교회가 보인다

 

송현교회서 조금 더올라가면 우측으로 밭이 있고 나즈막한 야산의  쌍봉의 봉우리가  보이고 산 기슭 초입 밭 농가 건물이 보인다

 

동네 도로에서 들어가는 종중땅  임시로 철 대문을 설치하여 일반인들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농로를 200m 정도 오르면  포장된 마당과 건물이 보인다.

 

관리인이 살지 않고 평상시 관리가 어려워  마당을 포장 한거 같다.

 

지붕, 창문과 건물 외벽을  일부 리모델링하여 외관이 깨끗하다

 

건물은 사각으로 넓어 보이고 커다란 거실과 방 4개로 되어있다.

 

 

베란다 데크를 깔고 추녀를 달아 간이 테이블도 보인다.

 

건물 전면 5월 1일 활엽수 잎이 연초록으로 녹음이 우거지고 있다.

 

우측 느티나무 그늘과  건물뒤에는  소나무 야산으로 조성되어 있다.

 

 

 

건물 뒷편 언덕에 올라와 건물과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

 

실내로 들어오니 넓은 거실과 주방이 보인다.

 

대형 냉장고도 보이고 싱크대와 주방 도구들이 보인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쇼파다..

 

지저분한 것을 우리 부부가 충 정리와 청소를 하였다.  

리모델링 하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었는지 정리가 들 되었다. 

 

거실에서 바라본 전방 풍경, 시원하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맑아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해 상쾌하다.

 

마당뜰과 밭 멀리 야산이 바라다 보인다.

 

여기저기 산발된 그릇들을 한군데 로 모아 정리를 하였다. 수저도 서랍에서 뒹굴고 있어 수저통을 마련해야 겠다.

 

전기과 커피포트도 있고 맥심 커피도 있다.

집안이 넓어 청소기가 당장 필요한거 같고  냄비 소 중 대 하나씩 추가로 있었으면 좋겠다.

침구가 없어  잠을 자려면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관리인이 없기때문에 침구는그럴수 밖에 없을 것이다.

쓰레기 또한 마찬 가지이다. 독립가옥이고 쓰레기 처리 차가 오는데도 아니고 해서   방문한 사람들이 가지고 온 물건 및 쓰레기는 자기 집으로 가지고 가야 마땅하다.

아울러 콘도처럼 사용 수칙을 만들어 우리 종중 가족들이 깨끗하게 사용 되어야 할것이다..

'가족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영국 에든버러 기차여행 (2019.4.26 토)  (0) 2019.04.28
동탄 에머이 월남쌀국수 시식(2019.2.24)  (0) 2019.02.25
설날 (2019.2.5)  (0) 2019.02.07
메타폴리스  (0) 2019.01.31
막둥이 영국 출국(2019.1.11)  (0)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