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

설날 (2019.2.5)

반석산 2019. 2. 7. 22:30


 시골 어머니께서 지난해 명절까지 음식을 준비하여  차례를 지냈다. 이제 큰아들이 제사를 모셔와 지난 추석때부터 우리가 음식을 차려 형제들이 다 이곳 통탄으로 와서 명절을 지내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6폭짜리 병풍을 둘째 몽실이가 구입을 해 처음으로 사용했다

 


차례를 지내고 며느리 4명이 시어머니에게 세배를 한다.

 



 



시어머님이 며느리들에게 수고했다고 세배돈을 주신다

 



세배돈을 주시는 어머니

 


다음은 소주들이 할머니에게 세배를 한다.

 



절을하는 손자들을보고 뿌듯해 하시는 어머님

 


역시 손주들한데도 세배돈을 주신다

 


나이가 들어도 경제능력이 있어야 한다.

 


세뱃돈을 받고 좋아하는 손주녀석들

 


 다음은 형제들이 한꺼번에 모여 자식들한데 단체로 세배를 받는다.

 


세배를 하는 자식들은 다섯명이고 세배를  받는 사람은 10명이다.

 



 


아침을 먹고 식구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 세식구가 천만명 관객이 보았다는 극한직업 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갔다




코믹하게 영화를 제작 재미있다는 극한직업 포스터 사진한장 찍고

 



 



팝콘과 콜라를 사고 입장시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