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2019. 12. 27)

반석산 2020. 1. 5. 13:36

오늘은 막둥이 생일이고 내일은 마야하윤이 백일

여행 3일차 숙소에서 10시정도 나와 2층 버스를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가기위해 버스 승강장에서 기다린다 



차이나타운에는 싱가포르 인구의 약 75%를 차지하는 중국인의 이주 역사와 애환이 배어 있다고 한다




2층 버스를 타고 차이나타운녁 근처 버스에서 내려 길 육교를 건너면 막바로 파고다 스트리트 거리가 나온다.

육교 위에서 내려다 바바본 기리 모습



일요일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거리에 북적북적 몰려고 있다



상점에는 붉게물든 특유위 중국냄새가 물신 풍기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날씨가 2일째 비한방울 안내리고 관광하기 좋은 여름날씨를 보인다.



이곳은 가옥 세 채를 복원한 박물관으로 1~3층의 전시실에는

의복 작업장부터 아편굴이나  매춘을 하는 곳까지 차이나타운의 과거 모습이

투명하고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사진만 촬영하고 지나간다.



날씨가 30도 무더운 날씨지만 습하지 않어 그늘로 가면 그립덥지 않다.



그리고  볼거리가 많은 상점으로 들어가면 아이쇼핑도 하고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수 있다.

이곳은 우리 천냥짜리 쇼핑하는 곳과도 같은 기념품 상점이다



거리에는 인도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쇼핑하면서 거리를 오르다 보니 힌두교 사원인 스리마리암 사원이 보인다.

차이나 타운을 알리는 붉은 홍보탑과 같이 불상같이 탑을 쌓은 모양의 탑 사원이 보인다 



이곳은 반바지를 입고 들어오면 안되고  신발을 신고 들어갈수 없다.

오늘은 반바지를 입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어 우리도 신발만 벗고 그냥 들어가 보았다



사원 왼쪽으로 줄을서서 음식을 접시에 받아 사진처럼 빈 공간에서 음식들을 먹고있다



흰두교 사원은 사진으로만 보고 처음으로 들어와 본다



곳곳에 향불이 켜저있어 특유의 인도냄새를 풍기게 한다



차이나 타운에 이런 사원이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종교 의식을 하는것을 우리도 성스럽게 바라보고 조심스럽게 촬영을 하였다.









사원 지붕위로 보이는 사람과 이들의 우상인 하얀소가 보이고  푸른 하늘이 유럽 하늘과도 같이 보인다




사원 구석 구석 살펴보면서 이들의 문화를 엿본다



스리 마리암만 사원 정문앞 풍겅



사원옆에 절이 보인다. 이곳은 들어가 보지 않고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본다



이 골목은 한산하고 오색 연등이 촘촘히 달려있다




이 거리는 산책을 겸해 둘러보거나 야외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란다.

점심때가 가까와지는데 이상하게도 한산하다

아직



이곳은 포장마차들이 즐비하게 서있고 먹거리가 풍부해 보인다



다시 우리가 처음 들어왔던 거리로 돌아오니 이곳은 관광객들이 넘처 발디딜틈이 없다



차이나 타운의 기념품 가게



파고다 스트리트를 지나



맛집으로 소문난 동방미식집으로 찾아왔다



소문난대로 빈 자리가 없다



우리는 조급 기다리다 맨앞에 자리를 잡아 음식을 주문하고 음료수는 콜라를 시켰다



이곳의 대명사인 꿔바루 탕수육과도 같다.

복음밥과 마파두부대신 우리는 꼬치와 국수를 시켜먹었다.






차이나 타운에 동방미식 집이 7개나 된다고 한다



점심을 먹고 강으로 해서 마리나 파크로 가기로 했다.

이곳도 육포로 유명한 집이 보인다.

집으로 돌아올때 산다고 해놓고 그냥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