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2019. 12. 26)

반석산 2020. 1. 5. 13:26

싱가포르는 2003년도에 이어  두번째 여행이다.

싱가포르에대한 기억은 쌍용건설에서 지었다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호텔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는 것과

그리고 주롱공원, 센토사섬 그정도만 기억에 남는다.


포동공항서 자정에 출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새벽에 도착하였다. 

기내식도  맘에 안들었지만 좌석이 불편하여 잠도 제대로 못자고 왔지만

 손주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즐겁기만 하였다.


창이공항은 싱가포로 동쪽에 위치하고 딸아이가 사는곳은 도시 서쪽지역에 살고있다.

택시를 이용 대랙 40분정도 걸린거 같다.

오랜만에 와보는 창이공항 그때나 지금 역시 깨끗하고 바닦에 고급스러운 카팻트 깔린게 선진국 다워 보였다.

딸과 손주고 살고 있는 콘도미니엄



조망도 좋고 수영장도 딸려있고 녹지가 푸르다.



짚 앞에 산책과 운동을 할수 있도록 잔디구장도 있다.

 아침마다 저곳에서 운동을 하고 오후에는 수영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나

첫날 시장다녀오다 저녁에 잠깐 수영하고 못하고 말았다.




유럽처럼 붉은지붕의 전원주택들이 고급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현지인들이 주거지역으로 손꼽는 지역이아고 한다.

년봉 1억을 받어도 집세와 공공요금 물가가 비싸 삶이 그다지 넉넉치 않다고 얘기한다



한국 집에서 나온지 하루가 지나 몸이 끈끈하고 하여 샤워부터 하고 얘기를 한번 않어 보았다




카톡으로 보내논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았을때는 큰애처럼 늦꼈는데 현지에 와서보니

이제 겨우 백일이 되어 간난 아이다




막둥이도 같이 귀엽고 신기한지 한참 들어대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