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 싱가포르 클락키(2019. 12.27)

반석산 2020. 1. 5. 14:16

차이나 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싱가폴 강변으로 가는도중 육포를 파는 상점을 보게된다. 

대낮이라 그런지 손님은 없고 종업원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볼수  있다.



1월은 우기철로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하는데 싱가포르 도착한지 3일차인데 아직 비 한방울 안맞고

맑은 날씨에 즐거운 여행을 한다



우리에게 많이 친숙하게 보이는 딘타이펑 만두가계도 보인다




홍림공원과 마주한 높은빌딩 층층마다  푸른 식물을 심어 도시를 푸르게 하기도 하고

도시의 높은 온도를 낮게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홍림공원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돼 소화도 시킬겸 잠시 이곳에서 쉬어간다




우산이 없어도 도심을 걸을수 있도록 인도 및 육교에 천정을 설치해 놓고 또한 해빛을 피할수 있어 좋다 



빌딩도 높지만  하늘도 높다.




시내 거리를 구경하면서 강변쪽으로 계속 걸어간다



높은 나무 가지 사이에 다른 초화류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곳이 그 유명한 클락키

크루즈를 타고 마리나나베이 관광을 즐길수 있는 선착장이 있다




싱가포르리버 클라키 조감도가 보인다



다리  크루즈 선착장에서 기념촬영






맑은 하늘과 먹구름의 양면을 보는 클락키 풍경

강변쪽으로 레스토랑들이 쭉이어져 있다




이곳 강변 경을 보며 우리는 마리나베이쪽으로 걸어간다



이곳은 팔각정 돔식 지붕들이 이색적이다



한쪽 광장에서는 공연을 하기위한 무대설치가 한창이다



날씨도 덥고해서 그늘에 잠시 쉬었다 갈무렵 아이스크림파는 아저씨를 만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서 더위를 잠시 시켰다






아니스크림을 먹고 강변에 있는 쇼핑센터에 들어가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쇼핑센터에서 나와 강변따라 내려가본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지하통로에 벽화를 볼수있다




강폭은 좁지만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가 연실 드나든다






강변따라 레스토랑들이 쭉 이어진다. 야경이 멋있다고 한다






구도심가 쌍용에서 지은   고츨빌딩의 호텔이 보인다



삘딩숲사이로 레스토랑과 빠들이 즐비하게 있다



근육직의 새 조형물이 강변에 있다






강을 사이로 두고 높은빌딩들이 발딩숲을 이룬다




강을 가로 르는 다리가 런던브릿지와 비슷하다



우리는 길건너 있는 스타벅스로가 시원한 음료수 한잔씩 마시기로 하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스타벅스 창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샌즈



멀라이언 파크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 샌즈




사자머리에 인어다리를 한 멀라이언에서 시원한 물을 품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