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섬으로 가는길
쾌청한 날씨 네스호 어커트 성을 보고 스카이섬으로 1시간 정도 달리다 보니 어느새 구름이 깔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어제 오던 길과 같은 척박한 땅들이 보인다.
다시 맑ㅇㄴ 날씨를 보이며 산 정상에는 5월의 잔설이 보인다
다시 구름속으로 가려지는 산정상
차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신비
차에서 내려 잠시 풍경을 바라본다
척박한땅 도로밑으로 늪지가 있고 물이 흐른다
한적한 자리에 캠프를 치고
오늘 점심은 구수한 누릉지
엄마와 등을 마주 기대며 자연을 만끽한다.
대자연의 신비 경의를 표하며 멋진 포즈를 취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멋진 풍경
산악지대인 이곳 하이랜드 비가 오락가락 한다
에일린 도난성(Eilean Donan Castle)
스카이섬 다리를 건너기전 뒤치호(Ldch duich)dml 아일린 도난성에 도착하였다.
바다 섬에 위치한 도난성
입장권을 사가지고 성을가기 의해 다리를 건너간다
도난성 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바닷가
도난성은 1220년에 건설되었으며, 13세기 후반 케네스 맥켄지 가문의 소유였다고 한다
1719년 재커바이트의 요새로 사용되었으나, 정부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 1912년까지 폐허로 버려져 있다가 1919∼1932년에 존 맥래이 길스트랩(John MacRae-Gilstrap)이 복구하였다. 1983년부터 콘크라 트러스트(Conchra Trust)에서 맡아 관리하고 있다.
도난성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현재 왼쪽건물 이곳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른쪽 건물은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도난성 지금은 작은다리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지만 원래는 아주 작은 섬이었단다.
성안의 제일큰방 아름다운 연회장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 성에서 3월부터 11월 13일까지 예약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단시 성에서 사용하던 침대와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성을 오르내릴 수 있는 좁은 계단으로 되어있다
사냥을 해서 박제해 놓은 들 짐승들 보관 창고이다
재현해 놓은 주방 요리하는 사람들과 마님
성에서 바라본 육지로 건너가는 다리가 보인다
비가 개이며 멀리 설산이 보인다
바다에서 바라본 성의 전경
다리를 건너 바라본 도난성의 전경
스카이섬 건너기전 마트에서 장을 보고 바라본 스카이섬의 다리
그림 엽서에서 찍은 스카이섬 다리
스카이섬 다리를 건너 우리의 스코틀랜드 최고의 섬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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