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

주문진 물회(2019.1.2)

반석산 2019. 1. 5. 07:32


경포대의 시원한 겨울바다를 즐기고 점심을 먹기위해 주문진 맛집인 단골집으로 물회를 먹으러 왔다.

 



먼저 주문진항을 둘러본다.. 

 


 많은 배들이 출항하지 않고 정박되어있다

 



다시 식당으로와 4명이 물회 3인분과 공기밥 한그릇을 추가로 시켰다. 사위 로만은 회와 해산물을 전혀 먹지 않아 공기밥과 김치로 점심을

 해결한다.




언제 먹어도 시원한 물회

이집 육수가 감칠맛이 나고 회도 식감이 좋다

 



막둥이가 물회를 먹음직스럽게 한 젓가락 뜬다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 물회

 



 


점심을 먹고 수산시장으로 가 싱싱하게 진열된 수산물을 구경한다

 


요즘 양미리와 도루목이 제철이라고 한다

 



복어도 싱싱한게 탐스럽다

 


홍게와 대게도 보인다. 예년에 비해 가격도 착하다

 



 



알이 꽉차 배가 터질듯한 도루목

 



다시 주문진 방파제를 돌면서 소화를 시킨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주문진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