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9. 물에도시 베니스 관광(2014. 11. 2)

반석산 2014. 11. 8. 16:44

 

 

여행 9일차 물의도시 베니스 관광

 

오늘은 이태리관광 마지막날로서 오전에 베니스 관광을 한다.  그리고 오후에 점심을 먹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떠날계획이다

 

 

아침일찍 베니스 현지 가이드가 호텔로와 버스를 타고 베니스로 가면서 베니스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교통수단은 다 배로이용 베네치아는 자동차가 없다. 단지 버스를타고 들어갈때  육지에서 자유의 다리(4km)를 건너면 대형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에서 내려  베네치아 부두에서 바포레또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야 한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바다. 여기는 수심이 얕어 도시형성이 가능하였다고 한다. 고기잡는 어망이 바다에 떠있다

 

 

 

 

 

 

 

 

 

 

오늘 베니스 관광할 코스는 먼저 싼마르코 광장으로가서 가이드 설명을 다시듣고 곤돌라를 타고 다니면서 골목골목

구경을 하고 나올때 S라인 운하를 따라 약 40분에 걸친 수상택시를 타고 나오는 코스로 되었다.

곤돌라하고 수상택시는 선택사양 팩키지 상품이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378개의 다리로 연결되었고, 그 한가운데를 흐르는 대운하가 있다.

 대운하의 공공 교통 수단인 수상 버스는 승용차가 들어갈 수 있는 끝 지점인 로마 광장의 선착장 산타 키아라를 1번으로 하고,

 영화 〈베니스의 사랑〉에 나온 기차 종착역 산타 루치아 역 앞 선착장을 2번으로 하여 15번의 산 마르코, 그

리고 20번의 리도까지 차례로 선착장 번호가 있다.

 

우리가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한 수상정류장

 

베네치아의 역사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된다.

6세기 말에는 12개의 섬에 취락이 형성되어 리알토섬이 그 중심이 되고, 이후 리알토가 베네치아 번영의 심장부 구실을 하였다.

처음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성장하여 7세기 말에는 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졌고,

도시공화제() 아래 독립적 특권을 행사하였다

 

 

 

 

10세기 말에는 동부지중해 지역과의 무역으로 얻은 경제적 번영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S자형의 대운하가 시가지 중앙을 관통하고, 출구 쪽의 운하 기슭에 장대한 산마르코 광장()이 자리한

 기본적인 도시형태는 산마르코 대성당을 비롯한 교회·궁전 등과 더불어 13세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5개의 원형 지붕에서 볼 수 있듯이, 베네치아의 몇몇 건축물에서는 동방의 영향을 반영하는 비잔틴풍()

또는 오리엔트풍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수상정류장 전경

 

 

 

베네치아는 십자군() 원정에 힘입어서 동방무역을 확대하고, 나아가서 현재 그리스의 여러 섬들을 비롯한 동부지중해

 지역에 영토를 확대함으로써 14~15세기 초에 해상무역공화국으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 무렵의 베네치아 인구는 약 20만으로 추정된다. 공화국의 정치 중심이었던 두칼레 궁전이 완성된 것도 15세기였다

 

 

 

 

16세기 이후, 투르크인에 의해 동부 지중해에서 세력이 약화되고, 따라서 베네치아는 점차 오늘날의 베네토주의 풍요한 농업지대의 중심 도시로서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도시경제의 쇠퇴와페스트의 유행으로 16세기에는 인구가 10만으로 감소하였다. 1797년에는 나폴레옹 1세에 의해 점령되었고, 1866년에 이탈리아 왕국군에 점령되기까지 반 세기 이상은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크루즈

 

 

19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 경제의 중심인 북부평야를 배후지로 하는 항구도시로 발전하였다. 상항()은 서부의 철도역에

 인접한 스타치오네 마리티마이나, 20세기에 들어와 대안에 공업항()으로 마르게라가 건설됨으로써, 마르게라·메스트레 등

 대안() 지역이 근대공업지대로 발전하였다.

 

 

 

 

 

대안의 공업지구는 현재 행정적으로는 베네치아시에 포함되어 있고, 유리세공업()으로 유명한 무라노섬, 국제영화제 개최지

 및 해수욕장,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리도 등도 베네치아시에 포함된다. 베네치아의 구시가지는 지난날의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산마르코대성당·두칼레궁전·아카데미아미술관 등은 미술·건축예술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는 로마·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지이다. 대학 및 시() 동부의 현대미술전시장에서의 국제비엔날레,

 리도의 국제영화제, 페니체극장에서의 음악 등 문화활동도 활발하다. 그러나 구시가지는 면적이 한정되어 있고, 현대생활에는

 편리한 환경이 될 수 없으므로 대안부의 도시화가 현저하다. 대안부의 공업은 화학·기계공업이 중심이며, 공업항을

포함한 베네치아항의 취급물량은 이탈리아 제3위를 차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상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면서 바라본 베네치아 시가지 전경을 보고 가고잇다

 

 

 

유람선 양쪽으로 다양한 건축물들의 아름다운 풍경이 전개된다.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유럽풍의 아름다움이다

 

 

 

 

 

 

 

 

 

 

 

 

 

 

 

 

 

 

 

 

 

 

 

 

 

 

 

 

베네치아 입구에서 약 40분정도 배를타고 들어와 산마르코광장 근처에 있는 정류장에 도착한다

 

 

 

 

 

여기 특이한것은 배를 정박할때 커다란 말뚝을  바다땅속 양쪽에 박아 고정하여 배들을 그가운데 정박하고 있다

 

 

 

 

 

배에서 내려 먼저 가이드 말을 듣는다

 

 

 

 

 

 

 

 

 

 

다시 조용한 도심 가운데로 들어와서 베네치아 역사와 오늘 관광하게 될 코스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이 사진에 있는것은  옛날에 사용하던 우물이란다. 베네치아 섬을 인공적으로 만들때 수십만그루의 말뚝을 박고 그위에 건축물을

지었다고 한다. 사방에 물이 못들어오도록 콘크리트로 막고 해상에는 바닷모레 등으로 채워 건물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비가오게 되면 한곳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여 자연적으로 빗물이 정화되어 식수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 배로타고 돌아볼 코스를 설명하고 있다. 관광은 옵션 선택사항으로 곤돌라 및 수상스키 요금은 가각 50유로이다.

곤돌라를 타지 않는 사람들은 자유여행을 하고 그리고 나갈때 수상택시는 운하를 타고 가게되며, 옵션선택을 하지 않으신분들은

처음에 타고온 수상버스를 다시타고 그길로 나가게 된다

 

 

 

 

먼저 산마르코광장으로 이동하면서 시내 운하를 보면서 이동한다

 

 

 

 

 

 

 

 

 

 

오늘 우리가 잠시후 타고다닐 곤돌라

 

 

 

 

 

 왼쪽에 있는 건물이 예전에 두갈레 궁전이고 오른쪽 에있는 건물이 프리지오니 감옥이었다고 한다

 

 

 

 

감옥에 있는 쇠창살

 

 

 

 

탄식에 다리앞에서 인증샷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바로 곁에 있는 ‘프리지오니 감옥’으로 끌려 들어가던 죄수들이 마지막 햇빛을 바라보며 다시는 세상 빛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에 한탄하던 곳이라 하여 그렇게 부른다.

 

 

 

두칼레궁전 전경

 

 

679년부터 1797년까지 1,100년 동안 베네치아를 다스린 120명에 이르는 베네치아 총독의 공식적인 주거지였다.

 9세기에 처음 건설되었고, 현재의 외관은 14~15세기에 형성되었다. 최초의 건물은 마치 요새 같은 고딕 양식의 건물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딕 양식을 잘 나타내면서도 비잔틴, 르네상스 건축 양식이 복합된 모습이다

 

 

 

건물은 흰색과 분홍빛의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고, 회랑은 36개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칼레 궁전에는 두 개의 정문이 있는데, 산마르코 대성당에 면한 쪽의 '문서의 문(Porta della Carta)'은 옛날에 정부의 포고문이나 법령 등을 붙이던 곳이다.

문 위에 보이는 날개가 있는 사자는 베네치아의 상징이다.[네이버 지식백과]

 

궁전 재판실에서 소운하를 사이에 두고 '탄식의 다리'라고 불리는 다리를 건너면 감옥이 있는데,

이곳의 감옥은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궁전에서 감옥으로 넘어가는 다리에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다리에 난 창으로 죄수들이 감옥으로 옮겨지면서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한숨을 쉬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프리지오니 감옥

 

 

 

 

 

 

 

 

 

국립 마르시아나 기념도서관 전경

마지막 모임장소로 정해진 약속장소로 지정된 사장상 두대의 원형기둥이 보인다

 

 

 

 

산 마르코 성당

세계의 유산인 산마르코 성당은828년 베네치아 상인 2명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성 마르코 성인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한 납골당으로 세워진 성당이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발견된 성 마르코 성인의 유골을 운구하는 도중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혼재된 몇 안 되는 성당 중 하나로, 건물 정면 위에 있는 청동마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네 마리의 청동마상은 1204년 제4차 십자군 원정 때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콘스탄티노플, 즉 지금의 이스탄불에서 가져온

그리스 시대의 작품으로 3세기에 경주장용으로 제작되었다.

 

 

이것은 베네치아의 힘을 과시하는 상징이었다.

따라서 외부의 침략이 있을 때마다 도난의 위험을 겪었고, 실제로 1797년에는 나폴레옹이 베네치아 공화국과의 종언을 선언하면서 청동마상을 전리품으로 가져가 파리 개선문 위에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나폴레옹의 패전으로 다시 돌아와 베네치아를 지켰으나 1982년부터 복제품이 대신 자리하고 원본은 마르치아노 미술관(Museo Marciano)에 보관되어 있다.

 

 

 

 

공항부터 우리와 같이한 노랑풍선 황순화 가이드 처음보기와 달리 책임감이 강하고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많은것을 보여주려고

무던이 애쓰고있다. 가이드 15년차 베트랑이다 아무튼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한다. 그리고 감사한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나와 곤돌라를 타고 있다

 

 

 

 

두깔레궁전과 감옥사이에 있는 탄식의 다리를 통과한다.

세계적인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이다리를 건너같다 감옥에서 다시 궁전으로 돌아같다는 얘기도 있다.

바람두이 카사노바만 돌아왔다는 애기가있다. 카사노바는 유명인사 부인들을 다 잘알기때문에 나올수 있었다는

 가이드의 우스게 소리가 엿보인다

 

 

 

 

 

 

 

 

 

 

좁은 운하의 보트 정거장

 

 

 

 

탄식의 다리를 손으로 가르친다

 

 

 

 

우리같이 보트를 탄 일행들

 

 

 

 

 

 

 

 

 

 

 

좁은 골목을 빠저 나가며 시가지를 감상한다

 

 

 

 

 

시멘트가 염분에 부식되어 떨어져 나간자리도 보인다. 그리고 도둑침입을 막기위해 설치헤 놓은 창문도 볼수있다

 

 

 

 

셀카찍는 아저씨 회갑여행을 오셨다고 한다

 

 

 

 

 전주에서 오신분 우리팀에서 최고 고령자이시며, 사모님 회갑기념 여행을 오셨단다.

 

 

 

우리는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

 

 

 

 

 

 

 

 

 

조개가 벽에 붙은 모습

 

 

 

 

좁은 골목에서 빠져나와 넓은 바다로 나온다

 

 

 

 

 

많은 곤돌라들이 운행하면서 해상관광을 한다

 

 

 

 

 

감옥과 궁전앞을 지난다

 

 

 

 

 

 

 

 

 

 

 

바다에서 바라본 두깔레 궁전 전경

 

 

 

 

감옥전경

 

 

 

 

 

싼타 마리아 살루떼 성당이 보인다

 

 

 

 

 

 

 

 

 

 

 

 

 

 

 

 

곤돌라 승강장에 도착 곤돌라 관광을 마친다

 

 

 

 

 

 

곤돌라 관광을 마치고 약간의 시간여유가 있어 성당안으로 들어가본다

 

 

 

 

성당을 들어가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차례를 기다리며 입장한다.

등가방을 메고 들어오면 입장을 하지 못한다.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 난 멋모르고 찍었다

 나올때쯤 관계자로부터 주위를 받어 미안하다고 하고 나왔다

 

 

 

 

 

 

 

 

 

 

 

 

 

 

 

 

 

 

 

 

 

 

 

 

가이드가 2층으로 올라가면 유료입장이라고 했는데 난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2층으로 올라간다

 

 

 

 

 

 입장료 5유로 비싼 입장료이다. 그동안 많이 보았던 유적들인데 하는수 없이 되돌아 내려가기 모해서 5유로를 지불하고 입장했다

 

 

 

 

 

2층은 각종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2층 성당에서 바라본 산마르코 광장  정말로 장관이다.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든다

 

 

 

네 마리의 청동마상은 1204년 제4차 십자군 원정 때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콘스탄티노플,

즉 지금의 이스탄불에서 가져온 그리스 시대의 작품으로 3세기에 경주장용으로 제작되었다

 

 

 

 

산 마르코 대성당은 베네치아의 전성기, 동방침략 때 건축을 장식할 물건들을 외국에서 들여왔기 때문에 매우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동양적인 정면 아치 위는 황금빛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

 

 

 

 

성당 안의 모자이크 벽화는 12세기에서 17세기까지 계속 만들어졌다. 그리스 십자형 위에는 다섯 개의 돔 천장이 보인다.

 

 

 

 

성 마르코의 업적에 대한 그림과 티치아노가 바탕 그림을 그린 모자이크를 반드시 감상하자.

금박과 보석들로 장식된 황금 벽면, 팔라 도로(Pala d'Oro)는 화려함의 극치다. 제단 뒤에는 성 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고,

 제단 오른쪽 앞에 있는 보물관에는 동방침략 때 약탈해 온 보물과 전리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아름다운 비잔틴 공예가 볼거리다.

 

 

 

 

 

 

 

 

 

 

 

 

 

 

 

 

 

 

 

 

 

 

 

 

 

 

 

2층 성당안을 관람하고 다시 광장으로 내려온다.

 

비둘기가 수도가에 모여앉아 물을마시는 광경. 여기 비들기들은 사람이 와도 미동이 없다. 비둘기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어 길이 들여져 있다.

 

 

 

 

 

 

 

 

 

베네치아 시내관광을 마치고 수상택시를 타고 대운하 관광을 즐긴다

 

 

 

 

 

 

 

 

 

 

카사노바가 찾아같다는 수녀들이 있는 싼타마리아 살루테 성당을 지나가고 있다.

 

 

 

 

 

카메라를 같다되면 다 옆서가 될정도로 수상도시가 아름답다

 

 

 

 

 

옛날 살기위한 피난처가 훗날 이리 멋진 관광도시가 될줄 누가 알았겠나.

 

 

 

 

 

수상택시 를 타고 관광하는 이번 이태리 여행의 제일 하일라이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물위에 이렇게 도시가 형성되었다는게 감탄할수 밖에없다.

지금은 지반이 침하되어 천천히 가라않고 있다는 예기도 한다

 

 

 

 

 

보트 정거장이 중간중간 많이 있다

 

 

 

 

 

수상택시를 타고 S운하를 가면서 멀리 리알토 다리로 향해가고 있다

 

 

 

 

 

 

 

 

 

 

 

 

 

 

 

 

멋진 아가씨들

 

 

 

 

 

 

 

 

 

 

 

 

 

 

 

 

 

 

 

 

 

 

 

몇 갈래의 운하와 다리를 통과하고

 

 

 

 

 

부산서 올라온 정효, 지효네 가족

 

 

 

 

 

 

 

 

 

 

  S 운하에서 넓은 바다로 나오니 멀리 크루즈가 보인다.

 

 

 

 

 

 

 

 

 

 

 

 

 

 

 

 

 

 

 

 

 

 

 

 

 

 

 

 

 

 

 

 

 

 

 

 

 

 

 

선착장에 도착 베네치아 관광을 마친다

 

 

 

 

 

 

 

 

 

 

오늘 점심은 중식이다

점심을 먹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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