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6. 소렌토(2014. 10. 31)

반석산 2014. 11. 8. 14:00

폼페이 관람을 마치고 현지 점심을 먹고나니 11:30분 이른점심을 먹고 폼페이역까지 5분정도 걸어간다 

 

 

 

 

 폼페이역 가는길 오렌지 과일가계

 

 

 

 

주변 시내구경을 하며 기차역으로 간다

 

 

 

 

 

소렌토를 가기위해서는 폼페이역에서 기차를타고 소렌토역까지 약 30여분정도 기차를 타고 이동하여야 한다.

 

 

 

 

 

소렌토 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폼페이역 플랫홈 작은 상점만 있는 간이역 분위기이다

 

 

 

 

 

 

 

 

 

 

 

 

 

 

 

기차를 타고가다 보니 이태리 아가씨들하고 같이 합석하게 되었다.

 

 

 

 

 

기차는 나폴리만 지중해를 끼고 달리고  화산이 폭팔한  베수비오스산이 멀리 보인다 

 

 

 

 

 

웃음도 많고 귀여운 소녀들이다.

짧은영어로 이야기하며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최고란다

 

 

 

 

 

쏘렌토역에 도착했다

 

 

 

 

소렌토플랫홈

 

 

 

 

기차에서 내려 소렌토 시내로 접어든다

지중해 기온이 따뜻하니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거리가 깨끗하다

 

 

 

 

 

야자수와 파란하늘 멋지다

 

 

 

 

소렌토 항구로 가는길 절벽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항구로 가기전 소렌토 시내관광을 한다.

가이드가 20여분의 자유시간을 주고 이앞 타소광장으로 모이라고 한다

 

 

 

 

좁은 도로에 가죽제품 등 관광 기념품 가계들이 즐비하게 있다

 

 

 

 

그중 과일가계가 눈에들어온다

 

 

 

 

시장거리에서  교회 골목을끼고 우측으로 돌면 까페가 나오고 끝쪽으로 조그마한 공원이 나온다

 

 

 

 

 

 

 

 

 

 

공원을 왼쪽으로 끼고 돌면 환상에 절벽으로된 지중해가 나온다

 

 

 

 

 

 

 

 

 

깍아지른 절벽에서 나폴리쪽을 바라본 배경

 

 

 

소렌토하면 유명한 노래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떠올리게 된다.

비토리오 베네토 가에 있는 호텔 임페리얼 트라몬타노에는 로비에 명판이 걸려 있다.

 “괴테, 바이런, 키츠, 셸리, 스콧트, 라마르틴, 롱펠로우 등이 머물렀고, 스토 부인이

〈소렌토의 아그네스〉의 영감을 얻었으며, 입센이 6개월간 머물면서 〈유령〉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잠바티스타 쿠르티스(Giambattista de Curtis, 1860~1926)가 유명한 노래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이 호텔 테라스에서 작곡했다”고 기록해 놓았다.

 

 

 

 

 

 

잠바티스타 쿠르티스는 시인 겸 화가였고, 그의 동생 에르네스토 쿠르티스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여서

〈돌아오라 소렌토로〉는 형이 작사만 하고 동생이 작곡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소렌토란 이름은 원래 해안에 있는 그로타 델 시레나(바다의 요정) 교회의 시레느란 이름에서 나와

시렌토 또는 수리엔툼이라고 불리었다. 나폴리의 사투리로는 수리엔토라고 하는데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노래할 때 순수 나폴리 사람들은 ‘수리엔토’라고 불러야 옳다고 한다

 

 

 

 

 

 

 

 

 

 

 

 

 

 

 

 

 

 

 

 

멀리 나폴리 항구가 보인다. 우리가 올때는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왔지만 나갈때는 여객선을 타고

나폴리항으로 가게된다

 

 

 

 

 

 

 

 

 

지중해 해안 비경을 구경하고 다시 모이는 장소로 돌아간다

 

 

 

 

타소광장으로 가기위해 다시 좁은도로를 통해 나간다.

도로바닦을 봐라 여기도 바둑같은 대리석으로 바닦을깔지 않았는가

 

 

 

 

처음에 해산했던 곳으로 일행들이 모여서

 

 

 

 

카푸리섬을 가기위해 항구로 내려간다. 항구로 가는길은 좁은절벽 사이에 있는

계단을 타고  돌아서 내려가야 한다

 

 

 

 

 

 

 

 

 

 

 

 

 

 

계단에서 내려와 도로를 타고 내려간다

 

 

 

 

 

 

 

 

 

밑에서 바라본 전경   절벽 감싸고 건물들이 들어서있다

 

 

 

 

 

 

 

 

 

 

카푸리섬을 가기위해 부두에서 여객선을 탄다

 

 

 

 

 

 

 

 

 

 

 

 

여객선을 타고 바라본 소렌토의 비경

 

 

 

 

소렌토가 점점 멀어지면서 도시도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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