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전시회·사진

연꽃과 차한잔(2013. 7. 10)

반석산 2013. 7. 10. 15:50

 

 출근과 동시  옥상에 올라와 보니  그사이 화초들이 부쩍자라  몇일전 몽오리였던  연꽃이 활짝 만개 하였다

 

 

 

 

연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다시 사무실로 내려가 카메라를 가지고 올라와 몇장 연꽃을 클로즈업 촬영해본다

 

 

 

 

나 혼자 보기가  아까워

 오늘 조찬 티- 타임을 옥상에서 하기로 하고 직원들에게 연락을하였다

 

 

 

 

비록 한송이의  연꽃이지만 감히 옥상에서 피는 연꽃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다

 

 

 

 

 

 

 

 

부레옥잠이 번식하여 조그마한 연못을 꽉차게 만든다

 

 

 

 

오늘 아침의 옥상 전경이다. 

 장마비가  잠시  그치고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준다.

 

 

 

출근하는  직원들이 하나 둘 옥상 정원벤치로 모여든다

 

 

 

 

업무시작전 이렇게 옥상에 모여 차한잔 나누니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도시 공간에서만 느낄수 있는 특권이다. 이게 바로 힐링이다 

 

 

 

 

 

 

 

 

수경씨는 어느틈에 방울 토마토를 따서 포즈를 취해본다

 

 

 

 

방울 토마토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활기차게 하루 일과를 설계하며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눈다

 

 

 

이왕 옥상까지 오른김에 기념촬영도 해본다

 

 

 

직원들 표정이 매우 밝다

 

 

 

나도 같이 직원들과 함께 인증샷

 

 

 

개구쟁이 한상훈 사회복지사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옥상의 연꽃

 

 

 

 

 

연꽃과 더불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전선 케이블 빈통을 구해 정원테이블을 만들어 본다. 나무결을 만들기위해 도치램프로 작업을 하고있다(8월 2일 금)

 

 

 

전선통에 락카칠을 하고 파라솔을 올려보았다.

 

 

 

바로 오픈식을 갖는다.

 

 

 

옥상에서 바로 딴 방울 토마토도 올려본다

 

 

옥상에 핀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