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산책길

광교저수지 수변길(2015. 4. 26 일)

반석산 2015. 4. 27. 15:21

나들이 하기 좋은날 일요일을 맞이해 장모님을 모시고 인근 광교저수지 수변길 산책에 나선다.

 

 

 

 맛집으로 유명한 진미통닭집에서 통닭 한마리 시겨 광교저수지 (구) 양묘장으로 올라와 그늘아래 자리를 잡는다

 

 

양묘장앞 연산홍 아름답게 물들어 광교저수지와 조화를 이룬다

 

 

양묘장에서 내려다 본 광교저수지 풍광

 

장모님이 연로하여 산책하는데 걱정을 했는데 우리보다 체력이 좋으시다

 

 

산책하기전 기념촬영

 

 

수변길

 

 

광교산자락의 파릇파릇한 새싹 싱그럽게 한다 

 

 

더우신지 잠바를 허리춤에 매고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신다

 

 

 

 

 

 

 

 

광교저수지 산쪽에서 바라본 하광교 마을

 

 

기타치는 동호회 회원들이 전망대에서

 7080 노래를 부르며 추억속에 빠져있다

 

 

저수지에 핀 복사꽃 아름답다

 

 

광교저수지 하류에 있는 취수탑의 반영

 

 

 잠시 휴식을

 

 

엄마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장녀

 

 

 

광교저수지 뚝방길

 

 

뚝방길 아래 광교유원지 전경

 

 

저수지 뚝방길

저건너 반딧불이 화장실이 보인다

 

 

 

저수지와 취수탑

 

 

제방뚝에서 바라본 연무동 시가지

 

 

 

제방뚝에서 바라본 광교저수지 전경

 

 

신록이 우거저 싱그럽다

 

 

 

저수지와 수변길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데크수변길

 

 

광교산으로 올라가는 진입도로

도로 우측으로 연산홍이 만발하고  단풍나무잎이 붉게 올라와 멋진 드라이브 코스를 연출한다

 

 

 

 

 

 

 

 

수변길에서 바라본 신미주아파트

 

평화롭게 산책하는 사람들 정겹다

 

 

 

벗꽃이 저버린지  얼마안되어 벗나무에 흔적이 남어있다

 

 

정겹게 담소하며 걷는 모녀의 모습 아름답다

 

 

엄마가 넘어질세라 손을 꼭잡고

 

 

 

 

 

정자 그늘아래서 데이트하는 모습도 아름답다

 

 

 

조팝나무 꽃

 

 

 

광교산 산책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월드컵 경기장의 연산홍 군락지가 보인다

 

 

차 신호가 걸려 막간을 이용 핸폰에 풍경을 담아본다

 

 

오늘 남부경찰서 앞 칼국수집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광교산책을 마감한다